[음식점] 정자역, 분당, 진짜 진한 라멘 "코이라멘"

라멘을 정말 좋아하는 저는

제가 사는 동네에 라멘집이 진짜 한군대도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분당에 가는일이 있는데

여기서 겸사겸사 어메이징 한 라멘집을 소개받아 정말 기쁜 마음 뿐이군요

이름하야 "코이라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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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천이 예쁜 동네입니다.. 정자역이란 ㅎㅎ

역의 상가 바로 안에 있는 라멘집입니다. 찾기 쉬워요!

참고로 이 코이라멘의 "코이" 라는 뜻은

"진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한" 라멘.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분위기가 뿜뿜해 한장 더 남겨봅니다

프렌차이징을 하고 있는 곳인것 같은데

여기는 본점입니다!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메뉴판 가격부터해서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밀키트까지 주어져있습니다!

식탁도 야무지지요 ㅋㅋ

오리지널 라멘!

오리지널 라멘에 차슈 + 면 추가 한 그릇 입니다!

국물이 진해서 참 좋은데, 면을 추가하면 국물이 모자르니 이렇게 꽉꽉 국물을 채워주는 것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얇고 가는 면이 육수에 잔뜩 베어서 맛이 정말 진합니다.

정말 코이라멘, "진한" 라멘의 격을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예전에 "부탄츄" 라는 라멘집을 정말 많이 다녔엇는데요, 거기는 일본 정통 라멘의 방식을 가져와 일본 사람들이 직접 만드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국물의 진함 자체는 거기보다 진하고 구수한게 느껴지는것이.. 저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동네에 생기면 매주 갈 각오가 있는,,ㅠㅠㅠ

한번쯤은 일본의 진한 정통 육수가 잔뜩 들어있는 이런 "코이"한 라멘집 어떠신지요!

극 추천!

https://naver.me/5ncPvAnj

코이라멘 본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