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여행자 보험입니다.
광고 절대 아니고 정말 현실성 100퍼센트로만 말씀 드리는 겁니다.
사고
라는게 언제 어디서 누구한테 일어날 지 모르는 것이며
사고가 아닌 단순 헤프닝으로만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랬구요.
사고도 아닌 지나가다 발목을 접질린 작은 헤프닝이었을 뿐인데 전거비인대 두개와 연골이 완전 파손 되어 수술을 했고
의료보험이 세계 탑인 이 대한민국에서도 보험료 적용 제외 금액으로 약 3주간의 입원생활로 병원비 800만원이 나왔었습니다.
이 때 보험이 적용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도 85%정도만 지출을 할 수 있었고, 그 마저도 100만원에 가까운 돈이었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여행을 갔다가 다치게 되어 입원이라도 하거나 현장에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절대 안되는 일이 벌어진다면.
정말 불운 중 불운으로 사고가 나 응급환자가 된다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저의 경우처럼
다치지도 않을 정도로 약간의 부상정도가 수술을 불러올 수 있을 경우가 생긴다면
정말 쉽게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즐겁게 놀기 위한 여행 중에
짜놓은 예산에 비하여 만원 이만원 뿐인 아주 작은 지출로
위의 만에하나 의 경우가 일어났을 때 큰 방어를 할 수 있다면
최악에 사태가 일어났을 때 우리 대신 기관이 책임져 주고 보상 또한 마련해 준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번 포스팅은 광고가 아니고 권유 이니 어떤 제품을 이용했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일시납 2만원으로 9박 10일의 일정 중 받을 수 있는 보장의 내용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큰 맘 먹고 많은 자금과 시간을 들여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
너무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는 것 또한,
나에게 아무런 문제 없이 무사한 것 또한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저의 생각과 권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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