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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카페

[문래창작촌/카페] 커피도 술도 땡길땐? 모퉁이에 있는 "루트 442" feat 대마커피 (마약아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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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국룰은 식사 후 커피

 

그렇지 않나요?

마침 시간도 늦었겠다. 적적하겠다.

가볍게 칵테일 한잔 + 커피 한잔 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셈솟았습니다.

국룰을 어기면 안되는거죠. 아무렴.

 


 

 

입구부터 있는 대마 커피 라는 안내판.

 

대마 한번 쌈@뽕 하게 말아볼까요?

마약은 아니고 대마 씨앗인 "햄프씨드" 가 함유된 커피이니

오해는 마시길!

 

이렇게 모퉁이에 있어서

보기도 참 좋고,

지나가면서 들어가기에도 참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멍멍짱과 함께

맛있어보이는 케이크들이 쭉 있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맥주류, 가벼운 칵테일 류,

논알콜 음료.

커피류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사실 꽤 저렴한 편이죠? 칵테일도 그렇고.

이런저런 칵테일들이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로 마셔보기 좋습니다.

비싼 원료로 만드는 곳은 한 잔에 2만원은 훌쩍 넘어가니...

저희는 2층으로 갔습니다.

좁아보여도, 생각보다 공간이 꽤 넓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기 전, 실직한 백수 루돌프 안녕.

 

블랙러시안

순수우유케잌

아이스라떼

입니다.

 

케잌은 단단한게 역시 모양이 망가지지않게 퍼 먹기 좋았고

굉장히 부드럽고 퓨어한 맛이 역시 순수우유 그대로의 맛이었습니다.

 

또 이렇게 

동그란 아이스볼이 시그니처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단단해서 잘 녹지 않더라구요.

2시간 가까이 머무르면서 음료수를 다 마시지 않았었는데도

녹지 않았었습니다.

오래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네요

 


 

기본적으로 문래창작촌에는

예쁘고 좋고 맛있는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 때는 저희가 늦게 만나서

원래 가려고 했던 곳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먹을 곳도 많고, 즐길 거리도 은은하게 있으니

다음에 여기서 한번 또 시간을 보내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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