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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간증문

서울침례교회 복음세미나 박진영 4일차 “구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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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3일차에 이어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이야기가 짧아 한 편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의 간증들의 심화과정 같은 느낌이라 정리할 내용들도 짧았습니다.


그리고 이야기에 앞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전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개인적인 롤모델과 평소 가지고 있던 신앙에 대한 반발심과 의구심의 해소를 위하여 동영상 속 박진영님이 이야기하는 내용과 저의 개인적인 느낌들만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보시는 분들께는 감사드리지만 주된 이유는 제 스스로의 지식과 깨달음을 위해 포스팅 하는 것을 알립니다.

그리고 박진영이 구원파 라는 이야기가 도는 것을 몇년이나 지난 이제야 접했는데..

어차피 일반 장로교를 다니면서도 의구심만을 가지고 다니고 있던 제가 이단의 해석을 가지고 있다며 옳다 그르다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건 제가 추후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https://youtu.be/BVJW8JISg60


구원의 의미



예수님을 시험하는 바리새인들의 이야기 입니다.

당시에는 죄를 지어 인민재판을 할 때 정말 말 그대로 돌로 쳐 죽였다고 합니다. 죽을때까지 돌로 팬거죠.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이것을 알고 누가봐도 죽을 죄를 진 간음한 여인을 대리고 와 모세의 이야기를 하며 율법을 어겼으니 돌로 쳐 죽여도 되냐 시험하는 것 입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고소하던 자들이 정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예수님도 하시지 않겠다. 허나 더 이상 죄를 짓지는 말라고 하십니다.
다 용서 하나, 그래도 죄인걸 알면 더 짓지 말라 하며 용서 하신 것입니다.
유명한 이야기지요

3일차 까지의 과정. 그렇게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속죄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구원받았습니다.
이후에 우리가 착하게 살아야 천국을간다 이런것과 관계 없이 죄에 관련해서는 이것으로 끝!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사망 에서 생명 으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모두 죽는 죽은자 이지만, 예수님의 속죄함으로 새 생명을 얻어 율법을 지켜야만 갈 수 있던 하나님 나라를 누구든지 소망하는 삶을 살 수 있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크고 작은 죄를 계속해서 짓는다 합니다.
자라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가 배우지도 않는 거짓말을 자기 의지로 먼저 할 수 있는 이유가 우리는 이미 죄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려고 짓는 것이 아닌, 그냥 이 세계 자체가 죄와 함께 있기 때문에 황인이 황인이고 백인이 백인인 것이 당연하듯, 우리가 죄를 짓는데에 명분과 이유에 관계 없이 이미 우린 하나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거듭났다 라고 인정 할 수 있다면, 앞으로 죄에 대해 두려워 하지 말고 아직 하나님을 모를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베풀 수 있는 사랑을 잔뜩 베풀자! 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기름부음을 받은 자 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기름부음이란, 성령 충만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그러니 기름부음을 받는다 라는것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다 라는 말입니다.
구약성경에서 기름부음이란 본디 선지자와 대제사장만이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것을 예수님께서 성경의 예언들을 통하여 추후 왕이 될 것이며 선지자 이시며 대제사장이실 것 이라는 걸 구약성경때 부터 조금씩 알려주고 있었던 것이기에
그리스도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가 되는 것이죠.



예수님께서 받으신 기름이 넘쳐 흘러 우리에게까지 흐르게 되었다 하십니다.
구약시대의 세상을 가져오면, 선지자도 대제사장도 아닌 평신도인 우리는 아무런 자격이 없는데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예수님께서 오른쪽의 그림과 같은 모습으로, 우리 모두가 한 몸으로 침례를 받게 되어 기름 부음 받아 하나님의 품으로 안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율법이 아닌 성령 안에서, 은혜 안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어졌다 라는 말이죠.
우리가 부정한들 말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이런 그림입니다.
원래는 1일차의 간증 내용처럼
하나님께서는 오로지 유대인만을 데리고 가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때 부터 제사 지내는 법을 연습시켜 지금의 세상으로 가져가려고 하셨던 것이겠지요.


그러다가
한 새 사람.
New man.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이 되어 하나님과의 관계 속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Old man 이었던 우리는 정죄함으로부터 해방되어 우리가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어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것을 인정하고 구원의 확신을 믿는다! 라고 고백 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거듭났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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