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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여행 기록/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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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로이스] 로이스 초콜릿 말고 쿠키?? 로이스 바톤 쿠키 (Royce Baton Cookies) 이것이 일본 디저트계의 근본 식품 중 일타 회사중 하나 로이스 되시겠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 유명한 초콜릿만 들어봤지, 쿠키는 본 적도, 먹어 본 적도 없을 것이다. 그렇게 저는 눈에 딱 들어와서 사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한 천엔 했엇나? 막 비싸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양성분표다. 읽어보시지! ㅡ 한봉지 약 40칼로리로써 생각보다 탄수화물 비중이 막 높진 않습니다. 보통 쿠키류나 초콜릿류의 탄수화물 비중을 봤을 때 당류가 압도적인데 저건 실제로 먹어봐도 그렇게 막 달지 않음. 제법 고품격의 포장 방식이 눈에 보입니다. 두가지 종류의 치즈를 넣어 구운 쿠키로, 우유의 풍미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화이트 초콜릿도 추가해 샥샥 먹기 좋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꽤나 맛있는데요! 사진으로 찍..
[일본/편의점/컵라면] 페양구(페양그) 야끼소바를 먹어보다. 일본의 닛신 UFO 야끼소바 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컵라면 중 하나인 페양그 입니다 다들 저 용기 많이 보셨죠? ㅎㅎ 그래도 일본에 갔는데 인스턴트 한번 먹어줘야 할 것 같아서 편의점 음식들을 몇가지를 사봤었는데 그 중 유명한 컵라면 한가지만 소개드려보려고 합니다. 결론 먼저 말씀 드리자면 한국컵라면이 훨씬 맛있습니다.. 괜히 곱배기로 사서 다 먹지도 못했네요 ㅋㅋ (저 날 저 제품만 행사해서 100엔에 구매했음) 곱배기라 면이 두개입니다 면 굵기가 아무래도 한국하고는 좀 많이 달랐어요 ㅎㅎ 질감도 그렇고 간장 베이스의 볶음소스와 후레이크 일반적인 조합입니다 잘 스까주면 이런 비주얼입니다 ㅋㅋ 딱 간장베이스 볶음면 맛이에요 치킨마요덮밥인데 마요네즈가 빠져서 가벼운 맛 짜파게티인데 필요한 성분들 다 빼놓고 ..
[일본/후쿠오카/음식] 후쿠오카 함바그 "키와미야 함바그" 솔직히 후쿠오카 명물 이라고 하면 한국에서 넘버원 이라고 나오는 곳. 그런데 현장에 가면 한국인 말고 단 한명의 일본인을 보지 못한 곳. 그런곳입니다. 진짜임. 그래도 막 명물이 아니느냐 를 얘기하면 그런건 또 아닌것 같습니다. 터미널 바로 앞, 찾을 생각이 없어도 못찾을 수가 없는 키와미야 함바그 정문입니다. 줄이 이래서 못찾을 수가 없어요.. 참고로 오픈런이었습니다. (저는 다른날 오픈 한시간 전부터 서서 겨우 들어갔습니다) 저때 예상 대기시간이 4시간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정도 줄에서 새로 대기를한다 = 4시간 참고하세요.. 그정도의 가치를 가진 음식점은 아닙니다. 한 단명의 일본인도 줄을 서지 않기 때문에 애초에 그냥 한국어 메뉴판만 가져다줍니다 ㅋㅋ 퀄리티대비해 가격이 나쁜 편은 아니에요~ ..
[일본/후쿠오카/음식] 스시맛집으로 유명한 "스시잔마이" 후쿠오카에서 스시집을 하나 찾아봤는데 가장 리뷰가 많은게 "스시잔마이" 라는 집이더군요. 사실 저는 한국인 평점이나 평가가 많은 곳을 찾아다니고싶어하지 않아서 긴가민가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예산도 딸리고 오마카세같은거 먹자니 그때당시 백수였던 저는 감당도 안되는 곳이었고, 그냥 쳐들어가보자니 진입장벽이 좀 높은것 같아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그냥 (이후 한 번 더) 한국인들의 평점을 믿어보고 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스시잔마이 입니다. 후쿠오카 여행정보 찾아보시는 분들은 반드시 한번은 들어보셨을 이름이죠? 사장님이 나와서 영업중이라고 홍보중 너무 친절하게도 앞에 세트메뉴는 구성과 가격들이 투명하게 써있었고, 단품 정보도 저렇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있었습니다. 일본 스시집들을 돌아보면 안에 들어가야지..
[일본/후쿠오카/음식] 후쿠오카 명물 야끼토리집. 시골 진짜로컬 식당 여행의 반은 음식. 솔직히 그렇잖아요? 일단 외국을 나간다는 것 자체의 목적 중 하나가 단연 "음식"이 중심에 있을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정말 관광만 갈거라면 한국에도 예쁜곳은 정말 많거든요 ㅋㅋ 그렇다고 외국 관광지에 가서 음식을 먹어보자니 어딜 가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저같은 사람들은 외국까지 갔는데 한국인들이 잔뜩 있는 환경도, 국내에서 추천하는 해외맛집 이런 곳들을 잘 방문하려고 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변두리나 편도시 쪽을 다니는 이유도 있는데, 또 이런 편도시 여행중 가장 뚜렷한 특징 한가지를 뽑자면, 정말 로컬 음식점 말고는 없다는겁니다 ㅋㅋ 한국어 메뉴판은 당연히 기대할 것도 없고 일본어 메뉴를 가지고 사장님한테 직접 1대1로 주문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물론 파파고 같은걸..
[일본/후쿠오카/음식] 프렌차이즈 패밀리레스토랑 추천, 모든게 다맛있는 "Big Boy"(ビッグボーイ) ハンバーグ&ステーキレストランチェーン | ビッグボーイジャパン 2023/08/21 その他 帯広中央店、2023年9月21日(木)リニューアルオープン!オープニングスタッフ大募集! 2023/08/17 その他 2023年8月17日(木) 会津若松店、リニューアルオープンしました! 2023/08/10 www.bigboyjapan.co.jp 근처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방문해서 식사 한 끼 했습니다. 햄버그스테이크를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스에추오 옆에 있는 "Big Boy" 라는 패밀리레스토랑 이었습니다. 후쿠오카에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체인점 인 듯 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일본 내에 176군대 퍼져있는 나름 규모있는 패밀리레스토랑 이었네요 ㅋㅋ 구글 평점이 5점 만점에 4점 평균이던데 솔직히 저는 그 이상 주고 ..
[일본/후쿠오카/음식] 준수한 프렌차이즈 일식, "우에스토" (ウエスト) 진짜 후쿠오카에 가면 "우에스토" 라는 음식점이 정말 여럿 보이셨을 겁니다. 못보셨다구요? 무조건봣음 ㅋㅋ 지나가다 이거 봤다? 비슷한거 봤다? 술을 저렴하게 판다고 광고를 하고 옆에 이런 안주들이 잔뜩 펼쳐져있다? 무조건 "우에스토" 입니다. 솔직히 밤에 술을 마시려면 혼술집도 가능하고, 뭐든 먹으려면 정말 뭐든 음식을 만들어내는 곳이기도 한데 이게 진짜 또 웃긴게 프렌차이즈점인데도 불구하고 지점에따라 퀄리티가 굉장히 다르고 음식을 만드는 방식이 또 달라서 어떤 집은 술집 + 안주가 맛있는 곳이 있고 어떤 집은 점심메뉴가 맛있는 집도 있습니다. 팁을 주자면 광고하는 방식에서 모츠나베 (일본식 곱창전골) 를 주력으로 강조해서 맥주 가격이 저렴한 것이 부각이 되어있으면 그 지점은 십중팔구 저녁에 가야 맛있..
[일본/후쿠오카/음식] 후쿠오카 야끼니꾸 무한리필집 강력추천 "원갈비 프리미엄 텐진" 원갈비 프리미엄 텐진 ·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3−24 天神ルーチェ 6F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일본에는 야끼니꾸가 꽤 유명하게 자리잡아있고 한국의 삼겹살 집 처럼 꽤나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놀러오게되면 여기저기 비교를 하게 되는데 여기가 다른곳들보다 천엔 정도 더 비싸지만 기왕 온거 한국돈 만원 정도 더 주고 보증된 퀄리티의 고기를 먹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무한리필" 고깃집으로써는 제일 비싼 편이라 유명하고 보증된 퀄리티인 만큼 각국의 사람들로 웨이팅이 꽤 있었고. 비싸다고 해도 고기무한 + 술 무한 해서 정확히 세금 포함 6358엔 이었습니다. 당시 환율로 쳐도 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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