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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서지방 (오사카) 여행기록/여행기 (관광지와 명소 정보)

[일본/오사카/유니버셜스튜디오] 12월 6일, 슈퍼 닌텐도 월드 입장! 그리고 숙소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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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월드 (슈퍼 닌텐도 월드) 입장했습니다!

원래는 그냥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들을 업로드하고

풍경사진을 따로 업로드 하려고 했는데

이 때 필름카메라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마음껏 남발하느라고

아직 다룰줄 모르는 상태에서 사용해 저렇게 날짜며 잔상이며 많이 남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눈물 뚝뚝..

크리스마스를 반겨주는 귀요미 눈사람 형제.

한 5분 전부터 같은 길을 걸어가던 사람들과 입장

 

아직 입구인데 성이 참 예쁩니다 ㅎㅎ

이렇게 문을 통해 나가면

느낌 좋고~

귀여운 토우드도 있습니다.

안뇽

폭발적인 반응

 

 

내부에 들어가면 어떤 모자와 함께

바디랭귀지의 설명이 진행됩니다.

이건 진행속도가 꽤 걸리고 열차가 몇대 운행되지 않으며 한 번에 네명씩 탑승해 진행했던 터라

익스프레스티켓을 사용했어도 대기시간이 약 30분정도 됐었습니다.

이렇게 모자를 쓰고 고글을 끼면

진행 방향과 함께 어트랙션을 타며 그래픽들이 같이 움직이고

아이템들과 조종들을 활용해서 적들을 물리치고 코인을 모으는 게임입니다.

더 많은 사진들은 다음 사진첩 게시물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퇴장..


배가 딱히 고프지 않았고

놀랍게도 당시 5시 30분 정도 됐던 터라, (시차는 안나지만 동쪽에 있어서 해가 엄청 빨리 떨어짐)

당연히 다음에 바로 페스티벌이 진행 될 줄 알고 미리 배를 좀 채우자며

스낵 하나를 사 먹었습니다.

이런 테마파크가 아니라면 밖에서 음식점도 찾기 힘든 칠면조 다리입니다.

놀랍게도 유니버셜 와서 처음 먹는 간식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배가 전혀 안고프더라구요

가격은 만원이지만

아주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날이 추워서 빨리 식은게 안타깝지만 꽤 맛잇고 양도 많았네요 ㅎㅎ

주의점이 있다면

힘줄하고 잔 뼈가 많아서 드실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퍼레이드가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야경만 잔뜩 찍어 옵니다.

굿바이 유니버셜..

집에 가는길 까지 장관이었습니다.

 


저녁에 먹은 튀김우동집,

진짜 또 먹고싶은 맛.

튀김이 참 포슬포슬하니 죽였습니다.

 

캔맥주 두개

푸딩 한 두개 챙겨 먹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인터넷 속도는 정말정말 느립니다..

ㅜㅜㅜ

 

오늘의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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